//=time() ?>
동양철학과 갔다가 반수해서 사학과 간 헝순이
MT 때 술 자빠지게 먹고 자취방 가서 뻗었는데
눈 뜨니 이불 채로 모하치 전투 현장에 있고, 막 돌격 개시하려는 헝가리군 앞에 깨어나서 돌격 취소되고 역사가 개변하는 대역 ㄷㄷㄷㄷ
자세히 공부한 건 아니고 그냥 간단하게 풀어보는 잡설
1. 바토리 가문 자체가 에르데이뿐만 아니라 헝가리 본토에서도 원래 덩치가 큰 가문. 에르제베트의 조부는 헝가리 왕국 이슈판 (백작급 행정관? 영주? 헝가리 고유의 작위체계)이었고, 모하치 전투를 겪은 후 에르데이 공국의 재무관이 됨.
삼신의 산아래, 마지막 용사 프리문트와, 마신의 부활을 꾀하려는 사천왕들의 최후의 전투가 일어났으니,
이를 후대에 용사의 이름을 따, [프리문트 대전투]라 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