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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진심 적벽에서 패한 후에 이 기운 넘치고 자기가 선택한 군주가 아닌 자기가 혐오하는 군주 밑에서 자기의 미래를 펼쳐야하는 상황 속에 놓여진 이 여자랑 조맹덕 조합 너무 보고싶다고요
동탁군 조맹덕 진짜,,,하,,,,,,,,,,,,그런 게 잇음 맹수들 틈에서 억지로 텐션 올려서 맹수인척 하는 고양이 같긔 아양 떨고 애교 부리는 게 정말,,,,,,,,,,말을 줄이는 나 제법 젠틀 어쩌고
진짜 조조전 정부인 앞에서 조맹덕이 이런 꼴 이런 표정으로 부인 나 왔소 하면 정씨 대번에 기겁하면서 아닛!!! 정말!! 승상이라는 사람이 꼴이 이게 뭐예요? 얼굴은 또 왜 이렇게 비쩍 말랐어요? 그 나이 먹고도 스스로 건강 챙길 줄을 모르면 어떡해요? 당신한테 딸린 식구들 생각은 전혀 안하죠? https://t.co/cgLwkBsYzp
이거는 순문약 플러팅도 개오지는데 여기 화룡점정을 찍은 게 조맹덕 반응임 이건 걍 계획된 고백 수준인데 저 사람…운명인가?(두근) 이런 느낌도 아니고 개눈새 같이 미친놈아녀?!? 와 들킬뻔;<이 반응이란게 진짜 개웃김 순총각이 고백을 해 근데 조조는 몰라 하나의 거대한 조조버스 진짜 개웃겨
저번부터 계속 원본초는 이기적인 사람이라고 말했던 게 이것 때문이었음 사실상 자식보다도 본인이 얻은 권력과 자리를 더 사랑하는 사람임 남을 사랑하기엔 자기 자신을 너무 사랑함 그런 사람이 가족 제외(이것도 솔직히 사랑…한진 전혀 모르겠지만)신경썼던 사람이 조맹덕이다 이말이여
원쬬 얘기나 하자 원소랑 아주 안 좋게 헤어지고 몇 년간 연락도 끊겼던 상태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받은 연락에 급하게 찾아간 응급실에서 이런 몰골의 원본초를 맞닥뜨린 조맹덕
조맹덕 술 먹으면 얼굴 무좍건 빨개지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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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흥분하는 거 좀 고쳐야하는데
헉,,,,,,,헉,,,변태입니다,,,지나갑니다,,,🏃♀️ 🤸♀️ 🏃♀️ 🤸♀️ 우루롺기
이 때 원쬬 넘 좋음 암튼 달려온 원본초와 속을 알리 없어 화가 난 조맹덕 그런 조맹덕에게 냉랭할 수밖에 없던 원본초 과몰입하기 싫은데 자꾸 내가(책상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