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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양이 맞아서 오락실에서 천강빡빡이랑 싸울때도 분노로 가득하긴 했지만 이렇게 살벌하진 않았었는데 긍까 시바 싸울줄도 모르는 준태를 건드려가지고....
고탁 도대체 왜 집에 잘가던 서준태 붙잡고 아이러브바쿠!!!!!!!!!하고 소리지른거냐 박후민 이좌식 틈만 나면 고현탁과 쌓아온 세월에 대해 어필하며 고현탁 내마누라라고 페로몬 묻혀두고잇는데
서준태 캐릭터가
"싸울 줄도 모르는" "선하고 투명한" 애인데 얘는 극중 유일하게 연시은이 안수호같다고 생각하는 애니까... 과학경진대회 진행하면서 적성 찾아나가는 것 마저...
빨리 3주 지나서 227화 풀렸으면 좋겟다 싸울때 이성 잃지 않는 연시은이 이성 잃고 흐트러진게
안수호 복수전
강학전
그리고 이번에 준태 다쳤을때....인데
얘의 첫 싸움은 방관 가해 동시에 하던 놈들이 말 얹었던거라 말릴 수 없었고
준태는 싸우는 애가 아니잖아
준태는 싸울줄도 모르잖아
가뜩이나 수호 젤 많이 생각나게 하는 애였는데 나 싸움배울까 할때 학원 다니라고 했던 앤데 그렇게 자기 꿈 찾아가는 애였는데
지금 박후민 기분이 감히 상상이 안 됨
거의 절규에 가깝게 애들이 위험하다고 말 했을 고현탁
30명에 가까운 애들과 싸우는 진가율 진태오
반기절해서 주양이 등에 업혀있는 준태
니 뒤에 있겠다고 한 진가율이 혼자 수십명 상대하는 걸 보고 있을 기분이
연시은이 영웅의 길을 '선택'하는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그 애의 '약한영웅' 둘이 안수호 서준태 이렇게 둘인데
안수호는 작가가 대놓고 이 스토리는 수호로부터 시작된 이야기입니다...라고 했고
준태는 갈수록 진면목이 드러나고있지
애초에 이름한자부터가 호걸호 준걸준... 영웅이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