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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홉브 청소년즘될텐데 다리 레깅스입어서 다리랑 허벅지선 강조되는거 정말 잘 뛰어다니는....체력좋은 아이구나싶은것도 좋음 ㅜ 이런애가 연구하면서 박사를 하겟대.......정말설렌다
생각하니까왤케웃기지
박율들어올때쯤이면 민지선 받데기 끝물?정도일것같은데
쉐뱅이패고담배피고왓더니 미묘하게 줄어있는 근육테이프
워느년이고 하고 왓더니 방금 패고온 쉐뱅이 안경에 익숙한것이 떡하니
송미남 옆에서 얘는진짜미친년이다생각할것같음 https://t.co/dUMhVN317A
시, 시현이라고 불러... ㅇㅈㄹ 할 거 같음
주인님이라도 시킬까봐 긴장 빨았던 민지선 아무런 저항감 없이 ? 어 그래 시현아 고마워 하면 이딴 표정 짓고 설레하는데 민지선은 그게 뭔가 졸라 기분 나쁨
「파이브 바이 파이브 」(w.이소한)
SS Airlines 이지훈 부기장
서울경찰청 지선욱 경감
두 분 증명사진 몰래 훔쳐왔습니다(?)
(🚫저장, 재업 금지🚫)
눈을 맞추고 있는 시간이 자꾸만 길어졌다. 마치 시간이 멈춘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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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욱."
책상에 엎드린 자세를 유지한 채로 이지훈이 손만 뻗었다. 뻣뻣이 굳은 얼굴 가까이에 다가온 손이 내 볼을 가볍게 스치고 지나갔다. 찰나의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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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
「파이브 바이 파이브」(w.이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