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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_JIHOON_DAY
#지훈이_생일이에용
저기얘드라..🥺
내 생일선물로.. 지훈이 생일에 휴떤천재가 이지훈 그려줌..🥺 이거 실환가.. 아름답따....
상남자 특 강영수가 머리에 리본 달아줘도 카메라보고 웃음
이지훈 생일축하해!❤️
#0902_해피_쨍그랑_데이
#HAPPY_JIHOON_DAY
#지훈이_생일이에용
#근데_있잖아_이지훈_생일이야_그거_알려주고_싶어서
#0902_해피_쨍그랑_데이
#HAPPY_JIHOON_DAY
#지훈이_생일이에용
#네가_없는데_그게_어떻게_내_생일이야
“파란 장미로도 꽃다발 하나 더 만들어주실 수 있죠?”
💙지훈아 선욱이랑 아이스림케이크 노나먹구 최고러 행복한 생일 보내!💙
아니 근데 나실장님 진짜 너무하시네🥲
금성제는 대들었다고 급소치고 뒤지게 패 놓고🥲🥲 주승진은 커미션 받고 말 안 들었다고 모두 보는데서 굴욕적으로 패고🥲🥲 커미션도 받고 뒤에서 배신 때릴라고 준비하고 하지 말라는 거 다 한 지훈이는 뺨만 톡톡 치네? 지학호? 나실장이상형월드컵일위~
나실장정말.. 지학호는 그저 둥가둥가 주승진 금성제는 평소 태도 말로 후려치면서 자존심 짓밟기 배지훈? 지훈이는 그냥 욕만 함 뭐라 가져다가 붙이지도 않음.. 그냥 말도 길게 안 함ㅜ
눈을 맞추고 있는 시간이 자꾸만 길어졌다. 마치 시간이 멈춘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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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욱."
책상에 엎드린 자세를 유지한 채로 이지훈이 손만 뻗었다. 뻣뻣이 굳은 얼굴 가까이에 다가온 손이 내 볼을 가볍게 스치고 지나갔다. 찰나의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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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
「파이브 바이 파이브」(w.이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