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2신간◆ 『한밤중은 상사상애』 (Sachi Murakami)
"갈 데 없어? 내가 주워줄까?"
길가에 취해 쓰러진 나를 주워준 건 성실한 회사원 타카아키 씨.
서툰데도 요리를 만들어주거나 섹스를 하지 않아도 버리지 않는다.
냉정한 척하지만 사실은 다정한 타카아키 씨가 귀여워 어쩔 수가 없는데…?!
트위터에서 스카치가 모로후시 타카아키 형제썰이 돌며 로컬라이징되면 이름이 어찌될지 걱정하는 분들 많네요. 근데 아직 로컬라이징 한글이름 없는 캐릭터가 한 명 더. 오오카 모미지. 이름뜻이 단풍이라 '오단풍'되면 어쩌지? 저는 오희지(吳希持:바라는 것을 갖다)면 좋겠다 생각함 #명탐정코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