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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얼의 초기 설정화입니다 메크일 적을 먼저 디자인했어요 포인트는 이마의 저거...얼굴모양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거 정말..난데없는 티엠아이인데요 세리얼 헤드 안테나는 사실 안테나가 아니라 무려 >>펜!!!<< 입니다 뽑아서 쓸 수 있어요....뭐 이딴 설정이
기상호 자기 팀 햄들한테나 잉잉거리지 사실 객관적인 입장에서 보면 위협적인 존재인거 진심 너무 좋음.. 경기를 몇번이나 돌려보는 감독도 아닌데 뛰기도 버거울 짧은 시간에 이렇게 최대한 효율적인 경로를 찾는다는건 정말 뇌지컬이 엄청나다는거임.. 지상고 수비의 큰 지지대임..
옛날옛날 아주 먼 옛날에 공화국에는 결이 다른 두 미인이 살고 있었어요.
한 명은 건강미인 휘테나.
그리고 또 한 명은 고상하고 우아한 고져스미인 헤라스터.
홍은영 작가님 아테나 너무너무 좋다.. 1권에선 부드럽~나긋~ 한 눈빛인데 점점 갈수록 그림체 변하시면 약간 양기그득한 맑은눈의 광신(아님) 분위기 풍기는게 넘 좋음
애가 그럴 수도 있는 것을 포용해주지 못하고 버릇 고쳐놓겠다고 어른한테나 할 법한 처벌이나 내리고...
아시니 다행이네요.
이놈이?
(똘망똘망)
...그래... 내가 잘못 키웠는데도 알아서 이렇게 잘 커줘서 고맙다.
알아서 크긴요, 청문사형이 키웠지.
...그렇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