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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우러러보는(위로 보는) 경향이 있는 건 조에가 아니라 토리코인 편이죠...? (근데 그런 본인 감정을 동등함으로 세우고자 하는 게 현 토리코의 지향점이고)(컴션 뇌절재업하기)
비슷맥락으로 신경 쓰는 건 토리코, (근데 얘는 반대로 설정보다 작게 그려버리는―, 하지만 외관과 별개로 속은 성숙하도록 분위기를 잡으려 하는 편, / 틱틱거릴 때 빼고)
밍맹돌아가는 거 또 있지(컴션넣은 것)
정작 토리코는 유즈루에게 의지하면서도 궁극적으로는 (제 판단상)동등한 관계를 가지고 싶어한다는 게... ((유즈루가 제 편의만을 봐주는 게 아니라, 더 솔직하게 대해도 안심할 수 있을 자신이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