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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러는 몇번을 봐도 좋아
링이 피안화가 가득한 저승으로 떨어지려 할 때면 셋쇼마루가 잡아줄 것 같아서.
셋링이 서있는 곳이 이승이고, 그 밑이 저승이라면 이승과 저승 너머의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느낌.
죽음이라는 한계를 초월한 그 어딘가.
지난번 꽃무릇/피안화 이야기를 하면서 귀멸의 칼날에 나오는 푸른 피안화를 잠깐 언급 했는데요, 오늘은 같은 작품에 나오는 또 다른 꽃인 등꽃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약간의 스포가 있을 수 있으니 아직 보지 않으신 분은 주의 바랍니다). 작중에서 등꽃은 혈귀가 싫어하는 꽃이라고 설정되어 있죠
키쿄우 일러스트에 그려져 있던 피안화가 셋링 일러에도 등장 ⋆。˚ ☁︎ ˚。⋆。
불교에서 피안은 저승을 의미하고, 링과 코하쿠 둘 다 저승 문턱을 밟아본 존재라는 걸 생각하면 이래저래 어울리지 않나 생각중☺️
아 유령교도소 제작 당시에 일러가 여러가지 바뀌었었는데 그중 몇가지를 풀어보자면..
1. 의료과장 일러가 바뀌었음 그리고 당시에는 피안화가 아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