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 팩이나 디스크 형태로 구매해 플레이한 게임의 개념을 네트워크 기반으로 확장한게 가 처음이었어요. 이후 게임들은 시즌 패스나 패치 업데이트 등으로 과거의 오프라인 개념은 차차 희미해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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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 를 위시해 이를 계승한 같은 게임에선 주인공의 신체에서 뇌와 골수에 연결한 기기의 형태로 편리(?)하게 체력 상태는 물론 소진한 에너지를 UI 식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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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벌써 11시야 아직 피자 한조각 남았는데
하루한장 먼저 그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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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 어쨌거나 프로 스포츠에 흥미가 없었고 이번엔 유독 피곤한 국뽕의 압박도 상대적으로 약했던 기분이다. 아무튼 열심히 필드에서 뛰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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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 시즌이 되니 부모님들 지갑 관리를 긴장시키는 신작이 나왔네요. 전 트레이너들이 포켓볼을 던져 포켓몬을 잡는 과정이 그냥 바로 돌팔매처럼 투척해 잡는 쪽이 보다 용의하지 않나...라는 망상을 잠시...#gramg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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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고양이 버스를 보고 자연히 지브리의 토토로를 연상케 되더군요. 이게 대중문화 아이콘을 인용하는 서브컬처의 화법이구나 싶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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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원과 단지 두루두루 여러 사람들이 낙엽을 쓸고 있더군요. 지금까지 살았던 가을의 풍경에 대해 제가 모르는게 참 많았다는 생각을. 당연한 말을 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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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초반을 플레이중인데, 아직은 나름 취향에 맞습니다. 다만 동 제작사의 게임에 있던 퍼즐의 요소나 길찾기의 고행이 힝힝... ㅜ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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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를 보고 들순이의 캐릭터로 짧게 그렸다. 인상의 일부나마 전달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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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오전 산책길에 인근 1단지 안의 어떤 남자가 거지 같은 창법=_=;; 으로 우렁찬 쇳소리로 [겨울왕국] 2편의 메인 테마송을 연습 하더군요. 인근 지구대의 출동이 필요한 수준이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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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 의 항해 기록엔 벼라별 사망 원인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익사, 추락사, 화물로 인한 압사와 낙사, 불행한 총살형과 동료의총격으로 인한 사망 등.. 그중 크라켄, 영덕대게의 복수(...), 인어로 인한 사망도 인상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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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 팟캐스트에서 못 들은 분량을 챙겨 듣는데, 출연한 참가자가 요즘의 오픈월드 타이틀에 정이 잘 안 간다고 하더군요. 예전의 게임 타이틀처럼 정확한 지시와 가이드가 있는 방식이 더 좋았다고. 향상된 물리엔진과 그래픽, 자유로운 행동양식이 되려 난감한 쪽도 있는 모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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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럴 한섭까지 하루한장 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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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 - 초자연적인 회중시계를 들고 살인과 참사가 발생한 사건 현장을 누비는 보험 수사원의 행보에서 탐정물의 기운을 느꼈죠. 최소한의 그래픽으로도 이게 가능하구나 라고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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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 게임 팟캐스트를 듣다 시리즈의 아돌 크리스틴과 시리즈의 용사에겐 대사와 보이스가 제공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새삼 끄덕했다. 동네 심부름부터 몬스터 퇴치까지 도맡아 소리없이 행하는 쥔공들에게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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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 게임에서 흔히 나오는 탈주 닌자에 대한 모티브를 볼 때마다, 왜 그들은 탈주를 할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근무 환경에 대한 불만 토로인가 개선 요구인지... 사적인 이유로 인한 이성 문제일지 원한 관계에 의한 이유일지 등 잡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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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 현재 베타 테스트 중인 [스트리트 파이터 6] 나 <좀비트립> 같은 남성 지향 유튜브 예능을 보면, 오락실 체어샷으로 대변되는 승부욕과 자기 과시가 격투의 형태로 변이/미화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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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 의 신규 캐릭터 의 설정에서 가문이 여우신의 오래된 수호를 받았다는 설명을 보고. 디즈니/픽사의 <메이의 새빨간 비밀>에서 메이의 집안이 래서팬더의 수호를 받았다는 설정과도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죠. - 오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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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럴 한섭까지 하루한장 카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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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 의 2번째 트레일러를 보니 그 형님 격인 가 자연히 떠올랐어요. 한맺힌 상태에서 시리즈의 종결을 못 지은 게임 속 캐릭터들은 구천을 떠도는 바이트 생명체로 기억될 수 밖에 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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