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개구리자리 _ 논두렁이나 습한곳에 잘 자라는 잡초입니다 어릴 때 할머니댁에서 물꼬기 잡으면서 많이 꺾었던 기억이 나는 식물. 꽃이 귀엽습니다 줄기도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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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을 보는 '우재'는 외할머니댁 마을 풍습에 따라 귀신밥을 주고 돌아온 뒤,
마당 한구석에서 백발에 푸른 눈을 한 남자를 마주하게 되는데...

"나는 은랑, 너에게 세상을 가져다 주었던 남자"

tesoro 독점 <은랑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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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리 혼자서두 할머니댁 잘 갈수이떠!! 그러니까 걱뎡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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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약해서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 할머니댁에 요양하러 온 쿠로코를 찾아온 여우요괴키세(이설정질리지도 않고 좋아함)보고싶었..다.. 「저기저기, 너 도시에서 왔다면서여? 얘기 들려주지 않을래?σ▽σ)」 「ㅍ0ㅍ)..!!!! (노란..귀가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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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큥아~ 이웃마을 할머니댁에 당근 좀 가져다그리고 올래?
녜 어마! 토큐니 할모니하테 당근 가져다드리 쑤 이써여!
가는길에 늑대 조심해야해~ 낯선 사람 따라가도 안돼요? 알겠지?
녜!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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