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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억속에 가장 재밌게 봤던 영화는 <피라미드의 공포>와 <구니스>
로버트 레드포드가 야구선수로 나와서 홈런치는 장면이 멋졌던 <내추럴>과 아마 내가 극장에서 처음 본 영화였던걸로 기억하는 <벤허>.
모두 대한극장에서 봤다. 80년대에는 대한극장 스크린이 제일 컸어.. 아이맥스 생기기 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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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유명했던 센빠이클럽
제자선생크싸레집착똘추백합이 나옴
하지만 3화의 80년대풍 오프닝과 크리스마스 특별편 두가지만 갖고 착즙해야함
아이카츠 10주년 앨범 아트는 1980년대 컨셉이 맞는 듯 하구나...
애니메이션 원화/팝아트/요것도 애니메이션 원화가 일러스트가 그린 것 마냥....
『너무 좋구요』
디앤디 5판 스타터셋 2022 에디션
Dragons of Stormwreck Isle
레벨: 1~3
구성: 베이직 룰 + 프리메이드 캐릭터 + 어드벤쳐
페이지: 48p
특이사항: QR 코드 탑재 -> 마스터링 튜토리얼 + 조우 다루는 법 + 기타 티알피지 가이드로 이어짐
기타: 1980년대 애니메이션에서 영감을 받음
북미 7월 31일
금요드라마 북두의 권 - 세기말 드라마 촬영전 - (1~)
북두의 권 원작 만화가 없는 세상에서, 80년대 특촬물 드라마로 방영된다는 설정의 만화.
설정은 그렇게 비비 꼬였지만 지난 10여년간 내내 난립하는 북두의 권 스핀오프들 중엔 괜찮은 수준의 참신함, 작화안정성, 컨셉이 있어서 볼만함.
갑자기 스팀 백합 게임 하나 추천하고 가겠습니다.. A Summer's End - Hong Kong 1986 이라는 비쥬얼노벨인데요.. 80년대 홍콩을 배경으로 하여 그 시절 퀴어 여성으로 살아가는 것에 대한 어떤? 현실성이 돋보이며.. 동아시아의 딸내미로서 22년인 지금도 공감되는 무언가가 많아 몰입도가 좋습니다..
자막엔 welding-parts store이 철물점이라고 나왔는데 welding이 용접이라는 뜻이었다. 아마 80년대의 워딩으로 말하고 싶었던 것 같음.
-(브렛레이건)학대 동질감 느끼는 브렛도 은근히 정상은 아닌 듯ㅋㅋ
- 오 정말 아까봤더 인형들이 쪼금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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