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원과 단지 두루두루 여러 사람들이 낙엽을 쓸고 있더군요. 지금까지 살았던 가을의 풍경에 대해 제가 모르는게 참 많았다는 생각을. 당연한 말을 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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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초반을 플레이중인데, 아직은 나름 취향에 맞습니다. 다만 동 제작사의 게임에 있던 퍼즐의 요소나 길찾기의 고행이 힝힝... ㅜ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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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를 보고 들순이의 캐릭터로 짧게 그렸다. 인상의 일부나마 전달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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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오전 산책길에 인근 1단지 안의 어떤 남자가 거지 같은 창법=_=;; 으로 우렁찬 쇳소리로 [겨울왕국] 2편의 메인 테마송을 연습 하더군요. 인근 지구대의 출동이 필요한 수준이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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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 의 항해 기록엔 벼라별 사망 원인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익사, 추락사, 화물로 인한 압사와 낙사, 불행한 총살형과 동료의총격으로 인한 사망 등.. 그중 크라켄, 영덕대게의 복수(...), 인어로 인한 사망도 인상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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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 게임 팟캐스트를 듣다 시리즈의 아돌 크리스틴과 시리즈의 용사에겐 대사와 보이스가 제공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새삼 끄덕했다. 동네 심부름부터 몬스터 퇴치까지 도맡아 소리없이 행하는 쥔공들에게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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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 게임에서 흔히 나오는 탈주 닌자에 대한 모티브를 볼 때마다, 왜 그들은 탈주를 할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근무 환경에 대한 불만 토로인가 개선 요구인지... 사적인 이유로 인한 이성 문제일지 원한 관계에 의한 이유일지 등 잡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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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 현재 베타 테스트 중인 [스트리트 파이터 6] 나 <좀비트립> 같은 남성 지향 유튜브 예능을 보면, 오락실 체어샷으로 대변되는 승부욕과 자기 과시가 격투의 형태로 변이/미화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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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 의 신규 캐릭터 의 설정에서 가문이 여우신의 오래된 수호를 받았다는 설명을 보고. 디즈니/픽사의 <메이의 새빨간 비밀>에서 메이의 집안이 래서팬더의 수호를 받았다는 설정과도 비슷하다는 생각을 했죠. - 오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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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 의 2번째 트레일러를 보니 그 형님 격인 가 자연히 떠올랐어요. 한맺힌 상태에서 시리즈의 종결을 못 지은 게임 속 캐릭터들은 구천을 떠도는 바이트 생명체로 기억될 수 밖에 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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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 어느 웹툰 서비스에 연재중인 <99 강화 나무몽둥이>나 유튜브 웹 애니 시리즈 <2인팟>을 연재중(단?...)인 장삐쭈의 예시 등을 보면 모바일 MMORPG식 서사에 소비자들이 익숙하구나. 본인들의 취향에도, 일상 면에서도 당연한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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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있었던 닌텐도 다이렉트에선 당연히 젤다의 전설 신작 트레일러가 시선을 집중시켰지만, 한편으론 농장 관리 시뮬레이터 게임이 최소 5 작품 이상 공개되어 뿜었다. 그들에게 이 장르에 대한 애착은 낚시 게임 등과 더불어 진심이구나.. 라는 실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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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공개한 2편의 트레일러를 보니 말을 타고 이동하거나 배를 타는 등 이 소박한 그래픽의 게임에서도 표현 방식이 다양해지는게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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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터피스의 반열에 오른 의 속편 이 출시일을 밝힌 짧은 티저를 공개했네. 전편의 반향을 생각하면 어떤 방식으로 흡입력있는 이야기와 물리 엔진과 발상으로 유저들을 놀라게할지 자연히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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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에게 설정만 해놓고 요청을 하면 수려한 아트워크의 작품을 창안하는 세상이 되었다는 이야길 보니 그림 창작자, 글 창작자, 대중 모두에게 다른 의미의 세상이 되었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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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서 을 봤어요. 신화의 모티브, 판타지, 팬덤 문화 같은 요소들을 묶어 인간의 욕망과 삶 등을 복잡하게 수놓은 작품으로 보였어요. 와 이거다-라고 후련하게 설명하기엔 무리겠으나 아무튼 매력적인 작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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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반기부터 연말까지 서브컬처 팬들은 에 관한 실사물, 스톱모션 애니, 로그라이크 액션 게임 등 최소 3편 등을 조우할 듯. 피노키오의 캐릭터와 서사가 안드로이드/포스트휴먼의 것과 근접한 탓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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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호러 뮤비가 무서워서 아직도 미드소마, 유전 둥에 눈도 못 돌리는데 은 트레일러부터 여러모로 눈길이 갔고, 급기야 사람들이 말하는 감상을 통해 작품에 대해 이렇게 추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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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실히 한결 달라진 기후 덕에 공원에도 여름날의 후덥함과 벌레를 피해 나온 들이 늘었다. 벤치에 누워 스트레칭을 하던 남자분도 그렇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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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게임의 BM이 에 기반한 가챠류가 성행해서 한번은 이렇게 그리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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