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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들과 사다리타기 게임해서 걸린 주제 그리기...
내가 걸린 건.. 농구 유니폼 입은 준섭...
서로 3살 차이 나니깐 같이 경기는 못 뛸 거고.
북산을 맡긴다 같은 느낌..좋을 것 같다 . . .
하근데 조재석 자존심강하고 한번당하면 바로 되갚아주는 성격이라 너무 좋음ㅋㅋㅋㅋ 재유한테 2점짜리 한번 먹히고 정색하더니 바로 풀업 3점 쑤셔박은담에 세리머니하고 씩웃는거 진짜 농구조아하는것같고 도발적임 에이스끼리의 싸움 기쁘다
#가비지타임_트친소
#슬램덩크_트친소
논컾위주.. 트위터어렻워해요 익숙하지안와요 하지만모두사랑... 조재석우수진고상언황보석김다은등등모두사랑함니다. 농구피플..스포츠피플...올피플... 피스 앤 러브..... 이상한귀여운이상한거그려용 슬램덩크도들어옴..
흔적남기시면제가감히찾아가겠습니다
생각해보면 종수도 참 불쌍하네 잘하는 애 나오면 항상 비교당하고 이름 언급되고 아빠랑도 비교되면서 인생 살았을 텐데 학교는 군기 빡세게 서열정리 부추기고 농구를 진심으로 즐기기에는 이미 멀리 와버렸고
가비지타임의 가장 큰 변수는 이거라 생각.. 애들이니까 감정싸움에 능숙하지 않고 각자의 가치와 상처가 제각각이니까 교고농구는 작은 감정에도 흔들릴 수 있으니까 개인적으로는 장도가 서서히 오는 팀의 분열에 무너질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준수의 원중잇템 보통 농구화밖에 언급안되던데
준수 맨날입고다니는 거먼색 바지도 원중체육복이에요
영중이랑 같은거
카페에 질문했다 답변받았던거같기도 한데 없어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