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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시은 미소가 안수호 마음속에 깊이깊이 남은 순간...
그 어느 날 돌아오는 길에 길에 주저앉아 펑펑 울던 연시은도 그 때 자길 보던 안수호를 떠올리는 것 보면 얘가 처음으로 그렇게 해사하게 미소짓던 순간 서로를 특별하고 애틋하게 바라보게된건 쌍방이라고
52 첨부짤은 샤먼 컨셉아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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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머와 비슷한 느낌이 있지 않나? 샤먼≠신이긴 하지만 둘 다 신앙적 영역에서 교집합이 있다는 걸 생각해보면 네이머를 첫 블팬 바셴가처럼 지도자/수호자/샤먼 셋의 역할을 수행하는 존재로 해석?해보고 싶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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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시은이 영웅의 길을 '선택'하는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그 애의 '약한영웅' 둘이 안수호 서준태 이렇게 둘인데
안수호는 작가가 대놓고 이 스토리는 수호로부터 시작된 이야기입니다...라고 했고
준태는 갈수록 진면목이 드러나고있지
애초에 이름한자부터가 호걸호 준걸준... 영웅이었음을
작고 마르고 표정없는애
같은반 다른애들하고 전혀 섞이지않는 기름 한방울 같은애
입시전쟁 치르는 좋은 학군에서는 성적이 서열이 되니까 그걸로 남들 손 닿지 못하게 절벽위에 피어있는 똑똑한 애
흥미로운 애...
였는데 걔 미소가 피어나는 순간 지켜주고싶은애가 되었다는거잖냐 수호시은아
@ffree_18 막... 구멍 새하얗게 된 상태로도 엉망진창으로 메챠쿠챠...ㅠㅠㅠㅠㅠㅠㅠㅠ 체모에도 엉겨붙어서 수호랑 사타구니 맞닿았다 떨어질 때마다 끈적끈적 늘어지는...... 하.... 그리고 이것은 어제부터 그렸던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