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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부가 답례제 하고싶었냐고 물으니깐
유우타가 "하고 싶었지만...조금 무ㅅ...조금 아쉽네~ 그럼 갈게 수행 열심히 해~☆"
이러고 혼자 복도에서 시노부의 포용력 때문에 다 말할 뻔했다며 시노부가 귀엽고 작은 동물같은 느낌이 있어서 더 그런 거 같다고 유우타 투덜거려 ㅜㅜㅜ
<여자가 안으면 안 되나요?> 6권(완)
아침놀로 유명한 호텔에서 행복한 아침을 맞으며 미츠키에게 프러포즈를 하기로 결의한 시노미야!! 그걸 헤아린 미츠키는 그에게 주도권을 맡기지만, 결국 참는 데에 한계가…?! 가치관과 성벽, 상식에 구애받지 않은 두 사람이 답을 찾아 가는 러브 스토리, 완결!
"좀 더, 물의 움직임을 보고……"
★4 [느낌을 그림으로] 시노노메 에나 (해피)
"헤에, 신선하고 재미있네"
★4 [첫 스트리트!] 하츠네 미쿠 (해피, 한정)
각전 각후
하 ...
카오루 ... 이런 화보 찍어도 .... 악수회에서는 이토시노탐포포쨩 ,,.. 이라 말하겟지 ...
1나개도 안 이토시이한 나 오타쿠가 ... 날 발로 밟아줘! 라고 해도 ... 쵸 춋토 탐포포쟝 ;; 나니스루노!? 춋토 야메나사이요;' ;; 하겟지 ...
그런 곤란한 얼굴을 한 카오루에게 밟히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