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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키무라x김수겸
릿카이의 부장인 3학년 유키무라
전국대회 초반에 아파서 출전을 못한
유키무라는 수겸이처럼
선수 겸 감독 역할을 한다
항상 어깨에 져지를 걸치는 모습까지 비슷
박형석 위해서라면 물불 안 가리고 수단 방법도 안 가린 채 뛰어드는 애가 아무것도 모르고 연락도 안 되고 학교도 안 나오는 애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것만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파 크루에 들어간 이유조차 박형석 하나라는 게 너무 홍재열다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ㅠ
아ㅠ 배아파요ㅜ 아젠장...
뭔가 머뭇거리다 말해서 중간에 발음 꼬였을 것 같기도 하고요
큰일이다 마법소녀언은 힘든 직업이구나..
서문호: 보였으면 진작 관뒀어요...
그렇다네요... 익숙해지겠죠ㅋㅋㅋㅋㅋ https://t.co/8hVbCIoPz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