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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호네에서 동거하던 시백이가 잠자다가 꿈꾸는 데 거기서 태수재석이 나와서 시백이한테 여기서 잘지낸다고 둘이 사귀고 있다고 이래서 시백이 겁나 에ㅔ에ㅔㅔㅔㅔㅔㅔ이러고 일어나는거 보고픔...그와중에 같이 일어난 재호가 왜?왜????누가 드렁와서??졸린 눈으로 뜨지도 못하고 물어보는게 포인트
그리고 점점 뉴타입 능력 에스컬레이터하지 않나 이제 자다가도 무의식중에 뭔가 감지하고 깨는 지경까지 왔는데.. 처음부터 괴물같은 재능이었다지만 갑자기 이 회차에서 유독 폭발적으로 느껴지는 이유가 뭐지 또 과민한 감상 하고 있나
태형 화랑 ver 𝐩𝐫𝐞_____🤍
제가 진짜 좋아하는 16-17년도 초코찐빵 태태...진짜...특유의 동글동글 초코찐빵 느낌을 너무 좋아했었어요 지금은 남자다움을 더 사랑하는 편
(들어갈 보석의 실사는 타래에)
헨리 헌
41세
178cm
은행직원으로 일하는 인간. 겉으로만 보면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이지만 슬라임을 좋아하는 특이취향(?)의 소유자다...
다른 인간들 앞에서는 예의는 차리되 전혀 가까운 기색이 없는데도 현재 함께 동거하는 슬라임 밀키 앞에서는 세상에서 제일 말랑하다(?)
겨우겨우 버티는 삶을 살고있는 주성현.. 아침 운동만으로 부족해서 다온이 잠들었을 시간에도 나가서 운동함 그러다 자다 깬 다온이 갑자기 너무 서러워져서 전화함 뭐 먹고싶단 전화인줄 알고 받았는데 너 또 밖이야? 빨리와 하는 울음섞인 목소리에 놀라서 뛰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