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집와서씻고김치찌개끓여서밥먹고양치하랴고화장실달어오니까8시야이게말이돼냐사람들이이러니까혼자살면요리를안하지나진짜오늘원신도해야하고롤일퀘도깨야하고소설도읽어야하는데벌써8시면어떡해내일주말도아니고목요일인데피곤하잖아나너무힘들고억울해
지난번에 이야기했던 빙하랑 플레크 임출산 이야기..
젊은시절에 아이 낳았으면 이럴거같아서..
출산하고 괜히 청순해진 플레크처럼 그려졌네
근데 출산직후라 몸이 피곤해서 그럴듯
화장지운것도 있고..
아빠 빙글빙글해줘
아빠 높이높이해줘
아빠 피곤하다...
아니 그 와중에 자기가 한번씩 당한거 가져오는 애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의 일기: 기분이 영 꿀꿀하고 하루종일 피곤이 사라지지 않아서 원인이 뭔지 생각하다가 일단 당분으로 뇌를 때려보기로 했습니다.
브라우니의 효과은(는) 굉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