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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함선은 일본의 항공모함 쇼카쿠입니다
그녀는 일본 해군 최고의 수훈함으로 대전당시 산호해 해전, 과달카날, 필리핀해 해전 등 여러 전투에 참가했습니다
개조시에는 피해 전담이라는 스킬을 가지고 오는데 포격전시 25% 확률로 타 항모 대신 공격을 받으며 최대 80% 대미지 감소라고..
오늘 소개할 함선은 일본의 전함 나가토입니다.
그녀는 대전 당시 일본 해군 최강의 전함으로써 엄청난 인기를 누렸고 초기 연합함대 기함을 맡는 등 일본을 대표하는 전함이었습니다.
그녀는 개조시 빅세븐 혹은 하시라지마 함대라는 스킬을 가져오는데 전자는 데미지 증가 후자는 화력증가입니다.
오늘 소개할 함선은 일본의 중순양함 타카오입니다.
그녀는 대전 당시 여러 해전에서 활약하다 싱가폴에서 종전을 맞고 영국해군에 표적함으로 격침되었습니다.
그녀의 요리솜씨는 뭐랄까...특이한데 낮에는 매우 훌륭하지만 밤에는.......
그녀에게 절대로 야식을 만들어달라하지 마십시요!!!
오을 소개할 함선은 일본의 중순양함 하구로 입니다.
묘코급 4번함인 그녀는 부지런하며 맏언니인 묘코에게 많이 의지합니다.
그녀는 대전 당시 자매들 또한 그렇듯 설계상의 여러 문제에도 불구하고 묘코와 함께 이런저런 작전들에 참가하며 활약을 펼쳤지만 45년 5월에 영국해군에게 격침당합니다.
소다의 문양이 세이버라고 확신하는 이유는 군용으로 주로 쓰였으며 해군 대위인 페퍼가 차고 다니는 것과 동일한 모양새를 지녔기 때문. 게다가 페퍼는 소다를 지키려 하지요.
파르페의 문양이 바스타드 소드라고 확신하는 이유는 바스타드(Bastard)는 잡종, 돌연변이, 사생아라는 뜻이기 때문
새삼스럽게 웃기네 이 장면 벨 육지멀미때문에 목에 양동이 걸고 있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합법 해적이랑 해군이 거의 직장 동료라고 하는 것도 너무 웃김
오늘 소개할 함선은 일본의 경순양함 타츠타입니다.
그녀는 자매함 텐류와 마찬가지로 대전 당시엔 노후화된 함선으로 전투임무보다는 수송, 호위임무에 집중을 하다 미해군의 잠수함에 격침당했습니다.
기지에 있는 고양이가 자꾸만 음식을 믈고 도망가 걱정이라고...
오늘 소개할 함선은 일본의 구축함 요이즈키입니다.
그녀는 대전 당시 미해군의 기뢰에 손상을 입고 수리를 하다 종전을 맞이했었습니다.
그후 중화민국 해군에서 휀양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되었지요.
약간 어딘가 엄한 이미지지만 멀쩡하게 잘 돌아다닌다고...참고로 취미는 그림그리기라네요.
오늘 소개할 함선은 일본의 구축함 하츠즈키입니다.
그녀는 아키즈키급 4번함으로 대전 당시 마리아나 해전이나 레이테 해전 등에 참전하였지만 엔가노 곶 해전에서 결국 미해군의 위치타와 뉴올리언스에게 격침당하였습니다.
근데 이건... 내 기준이 이상한걸수도 있겠다... 원피스에선 20년동안 연재하면서 전체 분량이(과거회상 포함) 20분은 되는건가 싶은 캐도 피규어가 있습니다...
말나온김에 최강해군 히나소장님 보고가세요
오늘 소개할 함선은 일본의 구축함 무라사메입니다.
시리츠유급 3번함인 그녀는 대전 당시 일명 쥐 수송 작전이라고도 불리는 과달콰날 수송작전, 콜롬방가라 보급작전 등 의 임무에 종사했었습니다.
그러다 블래킷 해협 해전에서 발전한 미해군의 레이더 사격기술에 결국 격침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