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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얼굴 몰아주기 하는 묵향수들
💚: 할 수 있는 한 최대로 이목구비를 자유분방하게 만들다 자기 차례되면 (시크..☆ 도도...☆ zi존..☆)
❤: 혼신의 힘을 모아 시공간이 빨려들어갈 것처럼 찡그리다 자기 차례되면 세상 잘생긴 포즈 취함
🤍: 할 수 있는한 찡그렸는데 귀여워서 다들 훈훈해짐
산신령 묵향수와 나무꾼 묵향공이라면
빙추: 어떤게 네 도끼냐 묻기도 전에 "신령님께서 제 도끼십니다"하고 냅다 데려감
망무: 아침 점심 저녁으로 세번 빠뜨리고 무선이 나올 때마다 밥 먹여서 돌려보냄
화련: 금도끼 은도끼 옥도끼 다이아몬드 도끼 다 빠뜨리고 다 자기꺼 아니라고 사련한테 줌
초성게임하는 묵향수들(*´ ˘ `*)
제시어: ㅅㅅ
💚: ㅅ....실수!!
❤: 색사☺
🤍: 식사!
💚: 소설
❤: 섹시😘
🤍: 소수
💚: 사실
❤: 섹😁
💚: 전체연령가로 해야하지 않아요..?
❤: 하지만 우리 둘은 19금 소설 수들이잖아요😉
💚: ㅇㅏ...(묘하게 납득)
🤍: 저는 15세....^^
묵향수들 서로 얘기하다 가끔 세대차이 나서 일순 조용해지는 때도 있을 듯
🤍: 그 때 그게••
💚: ....?
❤: 그게 뭐에요?
🤍: 이거 유명한데...
💚: 전 처음 듣습니다
❤: 혹시 나이가...?
💚: 전 4n..
❤: 전 2n
🤍: 전.. 8nn살..ㅎ
❤: 이게 세대차이..?
🤍: 저도 꽤 어린편인데..;;;
33화에서 주성현이 다온이를 떠올렸던 부분 생각난다 거기서 주성현은 다온이가 향수를 뿌리지 않았음에도 좋은 향기가 난다고 계속 생각함 풍기는 향기로 다온이를 알아챌 정도. 다온이가 그 자체로 향기나는 애인걸 알아준 사람이라는거 아닐까?
라고 결론지어야겠다 ㅎ
그리고 현재.. 다온이는 투잡으로 돈을 벌고 있음에도 향수? 쓰지 않음 마트 살구비누 써도 좋은 향기 나는 가성비 짱람쥐임 으른 직장인 다온이는 향수 하나에 벌벌 떨지X 차도 벤츠고 가방도 300만원임 그런데 향수만 안 쓴다? 어쩌면 과거의 일을 일부러 생각하지 않으려 한 것일수도,,?(궁예
향수를 형들의 마음이라고 한다면?
ㄱㅅㅎ은 향수를 줬고 다온이는 받아들임 어쩌면 잘될 수도 있었을거임 그런데 ㅅㅈㅁ이 둘의 관계가 진전된 것을 알아채고 자기가 고른 향수를 주기도 전에 버린 뒤 다온이의 마음을 흘러가지 못하게 만듦(과거편 전개되는 중)
비사에서 향수는 어떤 의미일까?
형 집에 갔다가 처음 접한 고급물품(?) 얼결에 써보는 애기처럼 떨려했는데 다른 형한테 별로 안 어울린단 말 듣고 황망해하며 얼굴 붉힌 대학생 쪼꼬미 다오니.. 한 번 써봤을 뿐인데 황새 쫓아가려는 뱁새라도 된듯 창피를 느끼게 됨
2세에게 두발 자전거 타는 법 가르쳐주는 묵향수들 보고싶어(*´ ˘ `*)
💚: 손잡이를 잡고 페달에 발을 올리면서 그대로
=> 차근차근 천천히
❤: 내리막길에서 타면 한 번에 배운다니까~😉(냅다 밈)
=> 미션 임파서블
🤍: 이렇게하면 건물 사이를 뛰어다닐 수 있단다!!👍
=> 새롭고 위험한 걸 가르침
도착한지 꽤 됐는데 바빠서 이제야 후기씁니다ㅠㅠ꽃을 넣은 건 처음인데 역대급 비주얼...3번째 향수 설명은 좀 복잡미묘했는데도 완벽하게 캐해석해주셨고ㅠㅠ서비스 향수도 은은달달 너무 좋았어요 이번에도 잘 쓰겠습니다!💕💕 (@do5mi)
묵향수들이 소주를 마신다면..
💚: 작은 잔에 따라 마시다가 어느새 병나발로 벌컥벌컥 하는 중••
❤: 빨대 꽂고 쭙쭙 하다가 두병씩 들이붓는 중••
🤍: 세숫대야에 부어서 마시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