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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에 새로운 이벤트가 떴네요. <알파 트라우마>를 30화 이상 구매 후 리뷰를 남겨주시면 100명 추첨, 2000원을 돌려드리는 이벤트입니다! 혹시 구매 전이시라면 이벤트로 구매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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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nleticia Högabo의 수중 사진들은 매우 특별하다...그것은 그녀가 두번이나 익사당할 뻔한 사고를 접한 트라우마를 극복한 사진작가이기 때문인데, 그런 트라우마로부터 비롯된 공포가 그녀의 사진에 마치 필터처럼 자리잡아 이렇게 특별한 사진으로 우리에게 보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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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텐션 17살 리더 아마가세 토우마
귀요미 남동생 스타일 미타라이 쇼타
모두의 대천사 이쥬인 호쿠토
3명 모두 잘부탁드립니다!!!!!
잇미로 길티크라운 에유 보고싶은거임...ㅠㅠㅠ
길티크라운 그 사람의 트라우마? 같은거랑 관련된 무기를 몸속에서 꺼낸다는그 설정 너무 매력적이엇음...(맞나...가물가물한데...쥔공만꺼낼수있긴했다)근데 무기가 상처입으면 그 무기의 주인이 결정화되고 이게 점점 전염이 커지면 죽음...
알프레드 히치콕의 명작 "새"는 사실 히치콕이 어린시절에 어린 즈라한(암흑) 속성에 의해 공격을 받았을 때 트라우마를 담았다고 한다. (100%뻥)
완급조절이랑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는 서사 배치하는거 넘 잘하는 거 같다.. 꽤 긴 호흡으로 숨도 못쉬고 정주행 하고나면 마무리가 이제까지는 너무 큰 트라우마여서 차마 끝까지 슬퍼하지도 못하고 봉인해뒀던 기억들과 감정들을 마주보고 정화해내고 단단해진 시은이라 찡하고 기특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