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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프빌은 이상형? 이걸 뭐라고 하지? 같이 있으면 편하고 재밌는 사람이 아빠였다고 합니다.
얘는 솔직히 연애쪽으로 생각을 잘 못 하겠어요. 엄마한테도 아빠한테도 어리광 자주 부리며 자라난 애인데요 뭘....
사실 나는 지태마랴는 커플링(오타쿠적 의미)이 성립 안한다고 생각해... 둘이 국밥먹던 이때까지만 해도 오타쿠적 도식화가 가능한 훌륭한 커플링이었음. 이때의 커플링 도식화는 '섹스텐션 있는 혐관 콤비'로 요약이 가능하다. 솔직히 이때도 난 관계성 존맛탱이라고 느꼇는디
개인적인 그림체는 일애니쪽이 취향인데 제 그림은 미애니 같다고 합니다. 사실 딱히 문제도 없고 이 그림체는 제 그림체라는게 강하게 나오는데 솔직히 궁금한게 특유의 선 때문인지 아니면 그냥 그림체 자체가 그런 느낌이 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PepperViking 솔직히 말해서 좋은 게임은 아니지만 빌리의 외모나 성격 등을 전제로 시작하는걸 말리지는 않겠스빈다
빌리는 특히 원작을 알면 접근이 더 쉬운데 몰라도 상관은 없습니다... 무려 빨래가 취미이자 특기에.. 여동생 있는 남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