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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린 상태로 눈 감은 황태자가 보인다. 진은 침대 위로 조심스레 올라섰다. 순간 막시밀리언이 반짝 눈을 떠, 눈이 마주쳤다. 진은 어설프게 웃어 보였다.
“진.”
막시밀리언이 손짓했다. 그의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 있었다.
“이리 와.”
펄 (Perle) | 체리만쥬 저
오지는 인형 컴션 보실분? 지금 지인한정으로 받으신다는 컴션 호다닥 신청하고 왔어요 뤨냥인형 너무 귀엽지 않아요?????????? 만지면 폭신말랑할것같음꼬리랑머리는짱보드러울것같음마구만지고안고구르고싶음 정식으로 여시면 홍보할테니까 다들 신청하세요 진짜 후회안하실선택 아잧다너무귀엽다아
바보개도 은근 컸구나...바보개도 개엿어 앉은 모습이 개인것도 너무 귀얍고 그 발로 쀳 하고 누르는 모습도 너무 귀엽고 혀 내밀고 있는 것도 귀엽고 꼬리 올라가 있는거 귀엽고 귀 넘 귀엽고ㅜㅜㅜㅜㅜㅜ가만히 누르기를 기다리는 흑기사,,,,tlqkf.....ㅠㅠㅠㅠㅠㅠㅠㅠ
#자캐를_안으면_드는_느낌
의사가운에 닿으면 시원하고
와이셔츠는 그냥 와이셔츠 느낌에
안으면 많이 말랐다는게 느껴지고
귀는 보이는 그대로 토끼귀인데 왼쪽 끝부분은 부드러운 천느낌나며
그냥 살이랑 자연스럽게 연결된 느낌이남
손은 천장갑을껴서 모르지만 차가움
꼬리는 솜털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