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순조롭다 | 우주토깽

김수영씨는 무슨 맛입니까?
oO(??? 저기 이우희 대표님??)

©쑈님(@ so_mmission)

저장,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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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이 또 아무한테나 그렇듯 껴안는 줄 알았는데 심장소리 엄청 시끄러워서 잔뜩 당황한 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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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못먹고 헤어지겠네... 함서 시무룩 하는데 김수현은 이미 다온이랑 사귀는 상상함.

- ...이제 갈까요?
- 어디를
- 집에...요
- 집? 좋지~

각자집에 가자는 말이었는데 김수현이 그렇게 들을리가 없음. 냅다 자기집에 데려가서 홀라당 따먹고 1일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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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마음 단단히 잡으세요
지금 리디 공식 유튜브에
큰 거 도착했습니다😎

P.S. 망설이지 말고 유튜브로 컴 온🎶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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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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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이 장마철에 집에서 빗소리 들으면서 책읽는거 좋아함. 에어컨 틀어놓고 아이스티 한잔 타온 담에 소파에 풀썩 앉아서 같은자세로 몇시간씩 읽는 거. 그렇게 점심먹을때쯤 비척비척 일어난 김수현은 침대옆에 다온이 없는 거 보고 눈 덜뜬채로 거실가서 다온이 무릎위에 엎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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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정다온 볼 네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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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처음 본 순간'의 다온은 이네대 시절의 모습. 그리고 김수현이 정다온을 처음 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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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이런 표정들 너무 좋아 ㅠ…. 아무도 이 남자의 슬픔은 몰라준다는 점에서 미칠 거 같음… 김수현의 이런 표정을 알고 있고 신경 쓰는 건 다온이 뿐일 것 같은데 그런 다온이조차도 어떤 마음으로 짓는 표정인지 모르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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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얘기한 사람 : 김수현

놀라는 사람 : 정다온

오열하는 사람 :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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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첫 독백 나왔다 하......
다온이의 짝사랑을 위해서 떠난다니 아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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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김수현 레전드 잘생겼고 레전드 설렘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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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친.........
김수현 미친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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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작가님이 일러에서 보여주시는 김수현 사랑꾼 캐해가 넘 조음 ㅋㅋㅋㅋ 와 글고 다시보니 단 한번도 정면이 없었네... 다온이 쳐다보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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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김션이 다온이 손잡고 라떼 쥐여줄 듯.

전에 일상 얘기하다가 다온이가 흘리는 말로 자긴 쓴거 잘 못먹는다~ 했는데 김수현은 그거 기억하고 아주 서윗하게... 커피 바꿔준거지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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เรื่อง
ผู้แต่ง Suji Kim (김수지)

เรื่องนี้ดีงามทั้งนิยาย ทั้งมันฮวาเลย ไม่ใช่แค่แซ่บ แต่แซ่บมากกกกกก 🔥🔥 ขอฝากน้องแม็กซี่กับริฟตันไว้พิจารณาด้วยนะคะ ถึงจะดำน้ำอ่านมันฮวาแบบอิ้งใน Manta มาแล้ว แต่ยังอยากอ่านเอาอรรถรสตอนแปลไทยอยู่นะค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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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가서 인사하는 것도 뻘쭘하니까 그냥 모르는 척 하고 지나가려는데, 옆에 이쁘장하게 생긴 사람이 김수현한테 관심있어하는게 눈에 들어올거야

김수현은 큰 관심 안주는데 그냥 친구들이랑 얘기하느라 웃고 있을거고,,

다온이는 그거 보고 갑자기 서러워진 마음에 냅다 김수현 앞으로 걸어갈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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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다로 질투하는 다온이 보고싶음🐿

션다 아직 사귀는 사이는 아니구 약간 썸타는 사이? 그런거지.

근데 김수현 보이는 것처럼 외모, 키, 재력 어디하나 빠지는게 없으니까 주변에 사람들 많이 꼬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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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앗에서 얘기하다가 나온건데
이거 모브가 담배 그냥 김수현 입에 가져다 대준게 아니라 김수현이 담배 빨려고 하는 모브 팔 끌어다가 제 입에 댄거면 엌떸캄?… 미친놈인가!?
심지어 컷 바꼈는데도 저 자세 계속 유지되는거 보면 모브가 가져다 댄것보다 김수현이 팔 끌고 간게 더 자연스러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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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정다온에게 중요했던, 임팩트 있던 순간에는 김수현이 빠지지 않았었음.
정다온에게 처음으로 취향(아바라)을 알려준 사람, 정다온의 코피에 처음으로 호들갑 떨지 않았던 사람, 정다온에게 처음으로 향수에 대한 경험을 안겨준 사람, 정다온이 처음으로 몸을 내어준 사람.
전부 김수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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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들은 생각이지만 “또 과거야…?” 라는 말은 결국 비밀사이에서 중요한 정다온의 과거에는 김수현으로 가득하다는 얘기가 아닐까.
얘네가 고딩 때부터 알고 지낸 것도 아니고, 취업하고 현재까지도 계속 떨어져있었고. 학식때 고작 몇 년 알고 지낸건데 스토리가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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