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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장 아들 신경외과 의사 승호와 손기술 좋은 간호사 나겸
1인 특실을 정리하러 왔다 이상야릇한 분위기를 포착하고 마는데...! (왜 나겸이 상상 속에서는 맨몸이냐며 ㅋㅋㅋ)
내 최애들끼리 강제로 만나게하기..
나겸이보고 수영이 대입하는 태승
나겸이한테 반한 민혁
나리한테 의존하는 겸둥
승호는 자기보다 큰 사람 처음 봐서 경계중
혼자 망상하면서 열심히 히죽댔다
새벽내내 히죽거리느라 배고프다
태승이가 부쳐주는 호박전이 먹고싶다
나겸이가 결핍되어 있고 가장 원하는게 뭘까
1. 든든하고 의지되는 울타리
2. 따듯한 가족의 품
3. 색욕을 채워줄 정력
4. 약과를 사먹을수 있는 재력
5. 꿈(그림)을 펼칠 수 있는 환경
6. 아무리 밀어내도 버려지지 않을 사랑
그 모든것이 윤승호라고 말하고 있다
봐바
윤승호 백나겸이랑 처음 자고나서
겸이한테 겁나 끼부리는데 나겸이 안넘어감
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이때는 투샷만 나와도 설렜다지(물논 지금도)
아 웃기다고 ㅠ 포목점에서 갑자기 키갈하고 싶어서 포모기랑 김씨 내쫓을땐 언제고 나겸이가 정씨 그림 그리면서 울고 있으니까 ㅋㅋㅋㅋㅋ개빡쳤어 나겸이가 먼저 뽀뽀해줬다는 사실보다 정씨에 대한 질투심이 더 강한 윤친놈 아직 15살인게 확실 ㅋㅋㅋㅋㅋㅋ
근데 어떻게든 엮고 싶은데
윤승호는 걍 덥고 가발 답답해서 쉬고 있는거 같고
나겸이는 혼자 셀카놀이 하면서 놀고 있는거 같고..
각자 자기 시간 보내고 있는 쉬는시간 같음
옆에 앉은걸로 만족해야 되나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