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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이야기에 편승해서 저도 작업할 때 밑색작업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선을 나눠서 작업해요. 눈빛도 그렇고 그 이전 단편도 그렇고.. 학생 때부터 이런식으로 작업했고 눈코입도 따로 두어야 앞머리랑 이마를 포함한 피부를 칠할 때 방해되지 않기때문에 이것도 분리합니다.
WIP. 선따기/밑색
“보거라 줄리어스. 고금을 통틀어 세상을 바꿀 힘을 구세계의 지배자에게 구걸하여 성공한 이는 없었다. 지금 네 눈 앞에 그렇게 실패한 이가 서 있구나”
“전하, 너무 매몰차게 말씀하지 마시지요. 패배견이라 할지라도 충실한 번견은 쓰다듬어줘야 하는 법입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듯하게 꽁꽁 싸맨 솨 에셋.. 만들자신은없지만 끄적여보기라도할까싶어서 그리던건데... 밑색깔다가 실수로 이불에다 까만색 깔앗더니ㅠ 왤케 멍멍이무늬 외투입은거같지ㅠㅠ 웃기네이거.... 참놔.. 하참놔.. 찰떡이네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