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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가 싶겠지만 해적au 선장 스키빠입니다 그리면서도 묘해져서 고개 갸웃거리다 드랍함..스키퍼 긴 머리 싫어하긴하는데 바다에서는 자르기 마땅찮아서 그냥 단정하게 땋고다닌다는 설정....
그런 부탁은 잘 안 하는 인간인데 라니.................이거 보자마자 도결문의 대사가 빡 떠오름
"그딴 식으로 살고 자빠졌으니까 그렇죠" 서로 평가 왜이러는데 ㅋ ㅋ ㅋ ㅋㅋㅋㅋ ㅋ ㅋ ㅋ ㅋㅋㅋㅋ ㅋ ㅋ 아니 벨선장이 도결문 지칭하면서 ~하는 인간인데 라고 한 게 너무 인상적이었음ㅋㅋㅋㅋㅋ
안닌도후 워크스에 코멘트랑 초안 볼 때 진짜 재밌고 50번을 읽어도 안 질림
예시로 써니에서 리츠코가 캡모자 쓰고 있는 게 선장 느낌 내려고 씌워 봤다던가 에리 프리코그는 디지털 느낌 내려고 녹색 선으로 그렸다는 그런 tmi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좋아
[벤더&사샤] 즐거운 보물찾기
벤더- 하핳! 사샤-! 오늘도 잭팟이네-
사샤- 선장.. 내가 조용히 가자고 했는데 이렇게 다 부셔버리면 어쩌자는거야..!
벤더- 에- 그치만 재미없잖아-
사샤- 맞을래? 다음에는 조용히 좀 나가자!
어느 배에서나 부선장이 고생이 많지...(?
미호샹...참 맛있어요.
개인적으로 샹크스 또한 마르코 못지 않게 왼도 른도 잘 어울리는 타입으로 보기 때문에...특히 라이벌이었으나 왼팔을 잃고 애매모한 관계가 되어버린 주제에 꾸준히 교류하는 미호크나, 훨씬 연하의 선장을 따르게 된 총사이자 참모 벤 베크만 씨와 붙여놓으면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