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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해서_즐거웠어
#굿바이_인합커
접륭 밍밍했던 가가니안 오너입니다!
타블렛을 못 찾아서 손가락으로 열심히 그렸었던...
흔적 남기시면 먼저 찾아갑니다
나이가 어렸을 때에는 내가 나를 가장 잘 안다고 자신했다. 그런데 나이를 손가락으로 세어가며 점차 자신이 없어진다. 이게 정말 내가 좋아하는 거였나? 내가 나를 정말 잘 알긴 하는걸까? 하면서 자문하며 점점 길을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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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타블렛으로 그림을 못 그려서 캡쳐기능으로 대충 낙서했다.
노트가 아닌 그냥 S8이라서 엄지 손가락으로 최선 다하기...
포스 안 닮았지만 그래도 사랑하는거 알지??? 😘😘❤❤❤❤
이이잉 죄악님이 저 펜슬없어졌다구 채색지원해주심ㅠㅠㅠㅠ 귀여운 채색 자신없다던사람 어디갔나요...... 너무귀여운데?..... 옆에 쪼꼬미는 돔이 손가락으로 열심히 그린 아론이 하록.....
트라팔가 사랑해... 이번 착장 진짜 벗기기 쉽게 생겼더라.. 후.. 우래깅 유려한 손가락으로 칼 쥐고 뽑고 휘두르는 거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