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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ree_18 막... 구멍 새하얗게 된 상태로도 엉망진창으로 메챠쿠챠...ㅠㅠㅠㅠㅠㅠㅠㅠ 체모에도 엉겨붙어서 수호랑 사타구니 맞닿았다 떨어질 때마다 끈적끈적 늘어지는...... 하.... 그리고 이것은 어제부터 그렸던거요....^^^^^^
거대한 여성의 모습을 한 마을을 수호하는 그것들. 불사자.
뿔같이 자라고 있는 나무는 생명을 틔우지 않았지만 사랑을 깨닫고 나선 꽃과 잎을 틔운다. 사계절에 맞춰 자란다. 최근에 자기 머리에 자라는 나무 한쪽을 꺾어 소중한 마을 언덕에 심었다.
켈시의 2정 대사는 타캐릭터에 비해서도 그녀의 장광설 버릇에 비춰서도 짧은 편인데 그만큼 강하다. 수만 년간 암약하며 테라를 수호해온 인물이 모두와 날 지켜주겠다니 너무 믿음직스럽지 않은가?
널 영원히 미워할 거라고 면전에서 뱉은 여자에게 목숨을 맡기는 것도 이상한 소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