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 기분나쁜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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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gs that hit differently when you re-read Ennead Season 1.
This scene right before the underwater kiss where Horus remembers the time he, then small, spent with Seth when he mistook Horus for Anub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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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89 until Christmas : chapter 39
I was like Seth looks so sexy in this chapt… Oh you fucking trash I remembered why you can be hateful too a man killing women will always makes me m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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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네아드 기다리기 D-88 정주행 중
35화는 두아트행을 권하는 오시리스의 집착에도 꿋꿋한 세트로 골라봤어요. 살벌한 눈빛 볼 때마다 좋아... 세트 욕하는 거 너무 잘 어울리고 친근해욬ㅋㅋ 염병하게 자빠졌네부터 이 빌어먹을 새끼야까지<< 이거 진짜 김세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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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end’s wish: FG the Mercenary of Isis in S1* Slave Seth in R19 AU
🤎❤️
The stuff in FG’s hand is ancient key of Egyp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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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네아드 기다리기 D-89 정주행 중
34화는 아빠 모먼트의 세트로.. 아누비스 어딨냐구 소리치는 장면도 같이 맘에 들어요.
열 받음<(넘사)<아누비스 안전
찬밤 보기 전 초반에 호루스 델고 왔다구 애를 막 패던 분이 너무 과민반응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정주행하면서 보니까 이것도 눈물 버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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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네아드 기다리기 D-91 정주행 중
32화는 정말 충격적이었던 세트 얼굴 공개😳😳 특히 10화에서의 가면이 벗겨지는 연출이랑 이어지면서 얼굴 공개되어서 완전 임팩트 있었어요.
뿌셔뿌셔하시며 지랄대던 그 분이 이렇게 예쁜 얼굴이라니 너무 충격... 근데 세트 얼굴이 모든 개연성을 설명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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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네아드 악마 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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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네아드 기다리기 D-92
31화도 또 호루스가 계속 너무 헐벗고 있어서... 고를 수 있는 장면이 너무 한정적ㅋㅋㅋ
제일 좋았던 장면은 카카페에서 본 거라 마 두 번째로 마음에 드는 장면으로🥰🥰 마지막에 도망치려다 잡힌 세트.. 진짜 긴박한 연출 너무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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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one likes horus's boobs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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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ike jewelry in Horus so a gift for Seth 😘❤️❤️🔥
Good night beaut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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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ished Armored Seth ⚔️❤️‍🔥

Sorry that I have not noticed when the stream was offline🐦🙏🏼

Anyway, hope you enjoy the resul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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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it's finished! Thank you so much for the prompt 🥰🥰 More of those on the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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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was first a cat person but now he is more a dog person,🥺 baby Anubis you are too perfect🛐🖤🖤, but I will take you back to the cat 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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