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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의위로 #BL #한우주 #사밀
벌써 11월...
어쩌면,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들이 올해는 슬픔과, 실망과, 분노와 우울의 한해를 보내고 있지 않을까 싶다...이럴 때 그 무엇보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주변의 사람들과 나누는 위로가 아닐까...그런 생각을 해 보았다...Evelyn Williams의 그림들을 보면서...
나병에 걸린 백성을 돌보느라 병에 걸렸지만
보두앵은 자신이 왕이라서, 그들이 사랑하는 백성들이라서 돌본 것이 아니라
어떤 직위에 있는 사람이었든
병든 자를 돕기 위해 나섰을 사람이라 생각함
병의 공포 때문에 두려워하는 환자 곁에서 문드러진 손을 꼬옥 잡아주며 묵묵히 위로해줬겠지
손뜨개종류는 수주를 안받지만(기간이 매우김) 맞춤도안 수주는 해줄듯하다.
아직은 그릴줄 몰라서 직접 손뜨개 실험해본후 수주해줄듯.
참고로 테디베어 미카의 털모자는 패턴이 매우 비현실적이라 다른 털모자처럼 사슬을 머리주위로 도는식으로 제작추천
지성용 신부님
애도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조문도 문상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조문하다의 "문"과 문상의 "문"은 물을 "문"입니다.
죽음의 이유와 원인을 묻고 함께 슬퍼하고
함께 아파하고 위로하고 가족들의 고통에 함께 하는 것이 조문이고 문상입니다.
【2022 러이 끄라통🇹🇭】
오늘은 '러이 끄라통' 축제날입니다!
'러이 끄라통'이란, 11월 보름달이 뜨는 날에 복을 기원하며 강물이나 호수 위로 연꽃등을 띄워 보내는 태국의 전통 축제랍니다~
#앙스타장터
2022 스프링 테마코레 배수코레 소분합니다! 예약완료하였고, 12월 발매 예정입니다. 5성은 선점 2개당 공석 1개 부담 있습니다🙇♀️ 10개 단위로 선점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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