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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컷 인물간의 시간선상은 신경스지말아주십셔(,,,) 여튼 설빔 꼬까옷 입은 애기호넷과 선대님 기사님 보고싶었고 헤라가 드리머들에게 자랑하러 갈듯
며칠전에 꿈꿨던 장면. 개울같은 곳에서 왜인지는 몰라도 나뭇잎타고 내려갔던 것 같은데, 내려갔던 장소에 정말 왜인지 몰라도 공중전화 부스가 있었고 거기에 노랗고 커다란 나비들이 잔뜩 붙어있었던... 그런 꿈이었다. 최대한 그 때의 느낌 살려서 호넷하고 그려보기.. 분위기자첸 예뻤어서
그림아이 그리기 급 재밌어서 낙서 몇 장 해보려했는데 여기까지 그려버렸다. 요즘 그림아이랑 호넷 조합 굉장히 좋아지려하는데 호넷이 그림아이 맡게되면 아마 철저히 스파르타식 교육을 했을 것... 채찍과 당근 적당히 번갈아가며 잘 써줄거 같은 호넷...... 호넷!!!!
매일 날조만 그리는 것 같지만... 광휘랑 호넷 만나면 어떨까 생각하다가 여까지 와버렸다. 그릇들이 태어난 이유 자체가 광휘를 봉인하기 위한거지만 호넷은 아니니까 광휘랑 대화정도는 해볼수있지 않을까. 둘이 무슨 대화를 나눌지까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고 그냥 광휘가 저 대사는 해줬음 좋겠오
별 의미없이 그냥 보고싶은거 그리는... 선대님과 호넷 _(;3ㄱㄴ 외국분 연성 본 이후로 선대호넷에 너무 꽂혀가지고 엔딩 이후에도 선대님이 계속 살아있다면(ㅠㅠ) 호넷이 데리고 다녔으면 좋겠다. 둘이 구면이었으면 좋겄어
드라이아랑 호넷
필압이 첨부터 나가서 아 조졋다 대충그려야지 했는데
분명 그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