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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코멘트: 마스터가 바람 피운다며 화내는 유카리 양
※ 이 만화는 작가님(@RokuYasuhara)의 허가를 받고 번역되었습니다.
※ このマンガは安原 禄さまの許可を得て翻訳しております。
내가 비비지존 좋아하게 된 계기인데...
진짜 너무 좋음
남자들은 자기 윗사람 앞에서 화내는 거 아니라면서요 서열이...
특히 비비가 동생들 앞에선 화난 티조차 내지 않는단 점에서 형인 지존이 앞에서 화내는 게 얼마나 둘의 관계가 편한 사이인지 보여주는 것 같아서 좋음
근데 나겸이 기존쎄 대박인게 이렇게 화내면서 얘기하는데 순진무구한 표정으로 이젠 달을 보면 나리가떠오른다고 말하는거 레전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하다 나겸아
저는 강희가 너무너무 좋아서 볼때마다 한입에 집어넣고 싶어요.................
3화내내 울고 싶을 정도로 웃긴 개그만화. 강추합니다.
그리고...
사심이 담긴 설명은 사진으로 생략합니다.
링크: https://t.co/j3ZoKRF552
왼쪽은 이카짱의 데빌진(줄여서 '이카짱'이라고 부름)
오른쪽은 실화를 바탕으로 그린 만화!
'철권 둘이서 같이하는 즐거움(물론 나만 즐거움)'
원래 철권은 맞으면서 배우는 거래 이카짱☆
화내지마 우리 둘다 어차피 콤보도 못 넣는 철린이야...
똑똑한데 일반 상식은 부족한거 귀여워
사람으로 변신했다가 식도락에 빠져버린거 너무 귀여워
자존심은 세면서 호기심은 못 숨기는거 너무 쓰다듬고 싶어
자기 꼬리랑 뿔에 자부심 강한거 너무 귀여워
허락없이 만지면 막 화내는거 쓰다듬고 싶어
자기가 삐진 줄도 몰라서 삐지면 오래가는거 귀여워
난 장재영이 저렇게 차근차근 설명 해주는 부분도 좋았음. 추상우의 말도 안되는 행동에도(동영상...)무턱대고 무시하거나 화내지 않고, 그렇다고 감언이설로 꼬시지도 않고, 그런쪽으로 서툴고 미숙한 사람의 입장에서 차분하게 설명해주는 부분.
이게 양가놈 아마 남혐력 맥스 찍었을때 그렸던 화일텐데 난 이거만큼 몇몇 특정사안에 필요이상으로 화내는 몇몇 사람한테 어울리는 만화를 못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