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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슬복슬 신령님 찾기> 2권
너구리와 여우와 함께하는 생활에 조금씩 익숙해진 치사토. 사당 수리를 도와줄 만한 사람도 나타나서 그들의 주변은 더욱 시끌벅적♪ 그러던 중, 신령님의 단서를 얻기 위해 옛날이야기를 많이 알고 있는 토모의 할머니를 찾아간다.
신령님은 대체 어디에 있는 거야?
(4/4)
이 이후로의 기억은 나지 않는다
그것이 무엇이었는지도
누가 나를 살렸는지도
아무것도 기억을 하지 못했다.
그저 눈을 떴을땐 모래밭에 누워있을 뿐이였고, 거짓말 같이 잠잠해진 파도만 보일 뿐이였다.
헐 꾸역머시기 시작한지 벌써 6일째네 이렇게 꼬박꼬박 뭔갈 하는것도 처음인듯.. 나.. 드디어.. 성실해진걸까..? (별) 근데 왜 스타일이 죄 다르지 ㅋㅋㅋㅋ ㅋㅋㅋㅋ 아이패드랑 컴퓨터랑 전혀 다른 브러쉬를 쓰는 탓이 큰듯 히히 재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