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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비셸 따라잡기>가 일본 라인망가에서
<ルーク・ビシェルの攻略法>로 런칭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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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가랑 아기상어 노래를 듣게 되면 아빠상어 역할도 맡으신 델론즈 성우이신 정재헌 님 목소리를 듣게 되는데, 목소리가 똑같다보니 이미지 망가지는(?) 노래를 듣게 되면 종종 빵 터지네욬ㅋㅋ 루디가 스놀레드가 가져온 주스를 정밀검사한 심정을 약간이나마 알 것 같은 기분이네요(????)
@L0v3_U0o_ 저빼고 갓생 살러 가셨으니 어쩔수 없죠.. 전 하루 365일 여기 상주하는데 제 맘 가지고 도망가셨잖아요 이해해요.. 아무래도 낡은 고3이랑은 매번 놀아주긴 힘드시겠죠..
그리고 아나가 자기 얼굴 확인할때까지도 기다렸다가 망령화해서 도망가는데... 한국어판에선 놈들이 날 죽게 냅뒀다고만 하지만 영판에선 놈들이 널 죽게 냅뒀고 날 고통받게 냅뒀다고 하는 거 좋아함.
라울-미하일 형제. 형 쪽이 라울, 동생이 미하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태어나 형 라울은 고등학교 역사 교사로, 동생 미하일은 뮌헨에서 소방관으로 일하고 있다. 겨울방학 짬을 내어 러시아로 여행을 갔던 라울이 행방불명되고 그 뒤 미하일의 생활은 은근하게 망가져 버렸다.
프롤로는 점차 모순 때문에 망가져가면서도 그 두 개의 신념을 놓지 못하고 곪아감... 가사 중에도 "내 것이 되지 못하리라면 전부 불태우리라!" 하는 내용이 있었던?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