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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케이시 박
솔직히 나 얘 그리고 나서 멍 잘그렷다 생각했었음,,, 캐디가 너무 내 취향이어서ㅋㅋㅋ 그래서 트친들핮테 리쿠ㅐ 겁나많이 맡김
님들 옛날 그림 보세요
2. 진 쿠헨, 통칭 용병.
위와 동일한 세계관 속에서 용병일을 하는 이입니다. 무서운 소문이 돌기도 하여 사람들이 잘 다가가지 않지만, 어쩐지 꽤 멍 때리고 사는 아이이죠. 색상참고용으로 옛날 그림 추가.
전날밤 정사중에는 몰랐는데 다음날 이렇게 습관적으로 팔 만지다가 펑신이 남긴 멍 때문에 욱씬거려갖고 뭐지 했는데 머리속에 과격 했던 전날밤 정사가 떠올라서 대낮에 다른 이유도 아니고 이런 이유 먼저 떠올리는 자기 자신 때문에 인상 찡그리면 좋겠다
⚜️ 「바쁜 일상을 떠나, 따스한 오후,
광장의 비둘기을 먹이며 멍 때리는 것도
급히 흘러가는 삶 속의 짧은 여유가 아닐까」
로샤의 휴일은 어떨지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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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베트맨 맞춘 후
멍-멍-멍~~~~~ 이후 너무 행복함 ㅋㅋㅋㅋ
이따 행복하게 보러간다ㅏ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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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