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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rt한 해석이 핏따리..
빛 속의 미즈키와 어둠 속의 마흐유
둘 모두 외압에 짓눌리는 상황이지만
(미즈키는 사회전반, 마후유는 부모의 기대)
마후유는 어릴 적부터 그것에 집어삼켜져 자아를 잃어버리고 말았고
미즈키는 근본적으로 자신을 긍정하는 타입의 인간인데 사회에 의해 부정당함
의자에 살짝만 기대서 앉아있는 거 약간 불안정한, 완벽히 기대고있지 않은 느낌인 것 같다
멀리서 보는 샷인건 쓸쓸한 느낌인가?
에나일러 보면 에나 시점인거 같은데 그럼 에나 시점에서 뭔가 멀게 느껴지고 불안정하고 본인에게 의지해주지 않는 미즈키를 표현한 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