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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어케 남고생한테 반바지랑 흰타이즈를 입힐 생각을 하냐고요 근데 진짜 포인트는 다리를 드러내는 반바지가 아니라 드러난 다리를 다시 감추는 타이즈라고 생각함 다리 라인은 그대로 보이는데 맨살은 감춘 조신함이 오타쿠를 자극시킴
알바하다가 눈맞는 오카 쳐먹는중 롤러서빙 너무 귀여워 .. ..
근데 막내는 둘째치고 도대체 차남한텐 왜 반바지를 ... .. 아 아니다 .... 하루이틀도 아닌데 새삼스러운 소리엿네요
....
.... ..... .....
........ 하....
....... ㅠ
ㅠ...너무귀요워
머리핀..모에소매...반바지.....
헤니랑 하루 동거하니까 홈웨어 입은게 보고 싶어서 그렸당
옷에 적힌 단어는 서로가 서로에게 제공하고 있는 것들,,,
사실 반바지가 보고싶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