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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은 이를
'본래 주자가례에 따르면 술이 아닌 차만을 차리나,
조선에 풍습에 차는 차리지 않는다. 분향만 하라.'고 말합니다.
율곡의 말마따나 차를 올리지 않는 한국의 차례를 근본 없는 만들어진 전통이라 할 수 있을까요?
그럼 다른 생각을 해봅시다.
차례상에 마카롱을 올리는 것이죠.
'메이드 인 차이나' 하면 부실할 것 같지만 실크는 럭셔리 브랜드들도 다 중국에서 공수하고 완제품 OEM도 흔하다. 항저우, 수저우는 오랜 실크 산업의 중심지. 손으로 놓는 자수(좌), 붓으로 그리는 염색(우)처럼 오트쿠튀르 수준 공예를 다른 나라 노동자에게 시킬 수 있을까? #멋진사람들의물건
2회에서는 측근들로 이어지다보니 봉래인의 역설이 강조되었습니다.
눈치 챈 분들이 있을까요? 전자는 맹월초에서 에이린이 월인의 술을마시는 장면입니다.
완전무결한줄 알던 에이린도 결국 현세를 못벗어나는 도망자(인형)일 뿐이였습니다. 그녀의 눈물을 비웃기라도 하듯 영원은 너무나 아름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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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님이보고계셔 #부산
살아남기 위해 그들이 만든 신비의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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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살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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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떡밥중의 떡밥은 공식떡밥💙🤍
델피늄:당신을 행복하게 해줄게요/내 곁에서 행복해질 수 있도록/어둠으로 뒤덮인 그 곳에서 우리는 서로를 찾을 수 있을까? 보이지 않아도 알 수 있으니까 사랑은/ 등등..
다 피셜이라는게 넘 좋음ㅋㅋ
이젠 체크리스트까지..대가리 깨진다 크으
지금 고민이 있다면 서로 뱃지 배경색을 이타백 색으로 해서 미도리는 노란색 이타백에 세트로 만들지 아니면 그냥 소우신 이타백으로 크게 만들지인데 그보다 나 얘네 올 때까지 미도리 도트 아크릴 매물 구할 수 있을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