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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레터라이브?에서 공개된 제노스 초기 컨셉아트들이라는데... 지금이랑 확실히 느낌이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여기도 강해졌다는거 아니야?"
"...선생님과 쿠세노 박사님 덕분입니다."
"나는 아무것도 안했어!"
실제로 사이타마는 그리 한게 없다.
다만 제노스가 그 사람의 말과 행동에 (좋은)의미를 두고 배우고 있는 것.
"날 가르쳐봐라"라는 자세로 배우는 사람보다 이런 사람은 발전할 수 밖에 없다.
삼순님이 행앗방에서 그려주신 제노스에게 사기(?)치는 사이타마ㅋㅋㅋㅋㅋ 뜬금없이 대머리망토 외쳤는데 풀컬러로 그려주셔서 감동했어요ㅠㅠㅠ 감사합니다!!🙆♂️💗💗💗
@samsoon_332
제노스가 작중에서 왜 자꾸 부서지는가에서 시작해서 200화의 이 장면이 어떤 의미인지까지 연결하고 앉아있네..
근데 이거 얘기하려면 진짜.. 분량 미쳐날뛰고 있음.. ㅋㅋㅋㅋ 왜냐면 제노스 변화에 관련해서 후부키도 영향이 있기 때문에..
(중략)
-제노스 씨도 몸을 바쳐 타츠마키 씨를 지켰어. 아주 훌륭했어!
-그래서였나! 힘냈구나 제노스! 나이스 파이트.
-선생님…… 전 자폭해야만 할 때 자폭할 수 없게 됐습니다. 이걸로 강해졌다고 할 수 있는 걸까요?
-……? 잘 모르지만 폭발 안 했잖아?
여기도 강해졌다는 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