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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도공학자는 던져버린 안경 회수, 무거운 스테프를 휘두르는 것, 카트리지 재장전을 반지에 적용되어 있는 프리셋의 '손까딱'으로 모두 해결합니다. 하지만 전투가 끝나고 절절매며 안경 줍는 모습을 상상하면, 완벽해 보이던 엘프가 갑자기 귀여워져 갭모에를 발견 할 수 있다이거에요, 라샤드.
아... 크아 카트 시리즈 최애캐요..?.....
제 최애는 다오였습니다........... 걍 귀엽잖아요
파란색+선한 주인공이라서 좋아함(근데 디자인도 내 취향쓰였음)
얘 그냥 봐도 아 걔다 하고 거의 알아보실 것....(물론 인기도 성능도 배찌가 워낙 압도적이라 상대적으로 묻히는..ㅋㅋㅋㅋ)
4. 카트리나 (2015)
이름은 내가 좋아하는 영화에서 따왔고 전투 로봇임
2번째 그림이 그나마 최근... 팔은 라퓨타로봇에서 가져온 디자인도 마즘 팔 사이에서 에너지칼날도 날아감..
캐는 짰는데 큰 설정은 없음() 아마도......... 암살의뢰받고 다녔던걸로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