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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로 에밀리와 유키호도 서브 히로인 역할에 충실
에밀리는 점술사로 아즈사의 정체에 대한 힌트를 주고 유키호는 대장장이로 스바루에게 가보인 건틀렛을 줌. 동료는 안됐지만 전용 서브 퀘스트는 있겠지
가왕 용포 문양을 아예 옷에 둘러쌌던, 대장님 마지막 의상. 대장님 진자 너므 멋지다ㅜㅠ(+잘생겼다ㅏㅏ) 매번 가슴 벅차고 설레는 무대 감사했서효
[북팔 공모전 비하인드 스토리 - 공모전이 알고싶다! #1 대장정의 시작]
3억(목숨) 걸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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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흑다들으막대장거리길래 뭔가하고 들었다가ㅠㅠㅠㅠ존머슈ㅠㅠㅠㅠㅠ 목각인형같은게 존잘이라 코헤화ㅠㅠㅠㅠㅠㅠㅠ코헤성우만큼의 갭모에이뮤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