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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땜에 어제 낮에 출발하고 부산도착하자마자 콩나물 따고 다음날 수업땜에 화면 작은 노트북에 패드연결해서 3시간 그림그리고 조금 낮잠자다가 일어나보니 제사할 시간이라서 넥타이 메고 제사상 차리고 치우고 허리아프고 피곤하고 무기력하고 해서 지금 지금에 누웠다...
썸남 자취방에 초대해놓고 낮잠 갈기는 신경줄 튼튼한 20대 김수현이 10년사이에 지독하게 사랑하고 죽을듯이 상처받아서 불면증에 시달리는 30대 김수현이 된게 가슴이 찢어지고 눈물이 차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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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와 함께 낮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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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살랑살랑 불면서 햇빛도 함께
살랑살랑 움직이는 기분좋은 들판에서
쮸와 아기 다람쥐가 함께 낮잠을 자는
기분좋은 낮시간을 그려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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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마켓에서 제 예상을 깨고,
엽서 부분 1등을 했던 그림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