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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자리(1/20-2/18)
“애석하게도..“
비를 내리기 위해 제물이 된 고아의 맑고 가엾은 영혼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 물의 신 ‘에아’.
죄없는 영혼들이 늘어가자 슬픔에 빠진 에아의 눈물은 하염없이 내려 마을은 잠겨버렸고 에아는 영혼들과 함께 물병안으로 숨어버렸다.
#콕카스_별자리_합작
왜 하필 이런 구도였을까 ..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듯한 사연있는 구도
머리살짝날려서 눈물점과 도화살이 잘보임
처연미인이라고 외치는듯한 얇은 목선과 턱선
갑옷싸매도 숨길수없는 마른상체와 얄쌍한 허리
백점만점에오백만점드림.
6. 화산귀환 - 청명
너무너무 웃겨.. 근데 또 이 애기 과거 너무 슬픈데 그래도 막막 자기가 이루고 싶어하는 그런게 보인다는.... 하 눈물만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