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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흔들릴때
렌고쿠 : 여친 옆으로 팔로 배리어 만든다음 팔에 핏줄 나올 정도로 힘 줘서 버팀. 괜찮냐 물어보면 웃고 역으로 물어봄.
우즈이 : 밀리는척 여자친구에게 밀착하는데 여자친구 안고 다리랑 팔 힘으로 버티면서 "사람 많아서 많이 흔들리네~ 꽉 잡아"라면서 자기한테 의지하게 함.
언제봐도 역대의역대의역대의역대의역대의역대의역대의역대의역대의역대의역대급...... 이거만 따로 잘라가서 얘네 넷이 주인공인 새게임 만든다 하면 바로 깔러갈거같애
신라 유물 발견 하나하나 되면 그걸로도 상상력 더해가면 이야기 몇편은 찍어낼 수 있을텐데...
시루뚜껑 하나로 신라시대형 부조리 사극 만든다거나...
조선시대라면 홍길동 아니면 일지매로 우려먹겠지만...
효월의 종언 영상이 공개된 뒤로 계속 돌려보며 음악 듣는 중.
칠흑의 반역자도 좋았는데 이건 앞으로 어떤 여정이 있을지 기대하게 만든다. 약간 쓸쓸하기도 하고 희망적인것 같기도 하고 듣는 사람 기분이 오묘함. 영감님 나래이션 때문에 더 그런거 같다ㅜ
한글 음성 버젼도 조속히 풀어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