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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뺏겼다고 삐져서 가출한 애인을 집앞 편의점에서 발견한 햄중혁과
휴대폰 핑계로 도망나와 애인이 못 먹게한 햅씨라면 먹다 딱 걸린 햄독자
단편적인 묘사로 유중혁과 김독자가 헷갈릴 정도면, 김독자가 무의식적으로 유중혁을 많이 모방했다고 생각함. 말투야 그렇다 쳐도 유중혁 상징인 검은 코트도 품절이라 흰색 입은 거지, 사실 검은색 코트 염두에 두고 있었잖음. 검은 보편적인 무기이긴 해도 이 녀석 자체가 원래 몸 쓰는 재질이
ㅋㅋㅋㅋ 첨 볼때는 몰랐는데 이거.. 묘하게 유중혁스럽지 않나?? ㅋㅋㅋㅋ 말투도 표정도 자세도 누굴 따라한것처럼 부자연스럽다고 ㅋㅋㅋㅋ
중혁이랑 독자 선 굵기부터 시작해서
눈썹 굵기, 눈 크기와 눈동자 차이, 속눈썹 모양, 머리카락 차이, 풍기는 분위기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다르다는게 날 미치게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