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난 사실 건담 처음 안 게 이쪽 계열이라 (정확히는 SD건담 프라모델 시리즈) 그리 진지하다는 인상이 별로 없었다. 첫인상 효과인가 좀 이상한 거 나와도 그러려니 되고.
진지하게 따져보자면, 건드리면 빡쳐서 상대를 족쳐버리는 부분 → 껄끄러운 부분 → 약점 으로 논리가 흘러간 것 같기도 하고...
서양 드래곤의 '배 쪽 비늘이 안 난 작은 부분이 약점'이라는 일화가 섞인 것 같기도 한 듯.... https://t.co/yU7n5gYRDa
남신: 야 나 진짜 썸녀한테 오늘 고백할건데 팁내놔
여신: ㅁㅊ.. 일단 민소매티 두개 겹쳐있고 스노우스키니진 걸치고 눈은 아잉눈으로 바꾸고 10미터짜리 곰인형 들고가라
남신: 아 진지하게 뱉으라고쫌
전 의현이악개라서 늘 인장을 의현이 얼굴로 해두는데요
오늘 처음으로 진지하게 태주 인장으로 바꿀까 고민했고요(사유: 표정맛집)
고래남은 인장 사이즈 대보기까지 했어요(사유: 미모)
나로가 나오면서 그러지말고 자고가라고 내방 주겠다고 하는데 보마가 아바마마가 걱정하실거라고 무도회를 망쳐버렸으니 책임지고 돌아가야 한다니까 나로가 손잡으면서 망친건 내탓이지 네가 아니라며 백성들은 공주잃은 걱정에 잠못이뤄봐야 한다고 진지하게 말함 가지마세요...
진지해질 마음 없이 깔보는 시선으로 거리를 두던 하루카, 거처(그룹)을 잃어버린 토우마, 고급 호텔방에서 바깥을 내다보는 토라오, 수많은 사람들한테 둘러싸여 있는데 익숙하지만 어딘가 공허한 미나미 다 너무 본인들이라 좋구나 하하하하하하
떨리는 목소리로 키스해도 돼? 말하는걸 진지한 눈빛으로 욕망 겨우겨우 다잡아가면서 조금 무서울정도로 뚫어져라 바라보는거
덜덜 떨리면서 눈도 못마주치고 상대 손끝만 보다가 고개 살짝 들어서 눈마주치면 다시 휙 고개숙이는데 귀는 새빨간거
나랑.
단체 티알 갈 사람.
진짜 진지함.
인원은 3명에서 4명정도(나포함)
키퍼는 해주실 분이 계시고
와서 캐릭터 짜고 플레이만 하면 돼.
캐 재탕 괜찮고 우리끼리 새로짜도 되고..
나는 가능하다면 고교수님으로 뛸껀데.. 나 진짜 진지해.. 할거면 멘션 달아줘..내년에 해도 상관 없으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