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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국이 너무 좋은 거 아니니. 내 만화 인생의 취향을 다 녹인 듯한 캐릭터. 8ㅅ 8 너의 그 돌변하는 표정. 능청스럽지만 손바닥 뒤집듯 변하는 표정. 우동 같은 머리카락. 난 모두 다 넘 좋구나.
사군자 추국은 공과 사가 매우 뚜렷한 인물이다. 사람을 죽이지'못'하는게 아니라 죽이지'않'는 것. 그렇기때문에 이청이 하난보다 추국을 두려워하는 것이며, 신룡이 추국을 잘 믿지는 못하지만 추국을 높게 사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