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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과제작 입니다~
배경 활용 용도로 작업한거라 스토리는 크게 신경쓰지 못했지만... 열심히 했으니 올려봅니다^-^
*학교폭력, 약 유혈 있습니다
가정폭력 탈출기 ‘엄마, 나도 울고 싶어요-2’를 발행했습니다. 다음 발행일은 13일(일)입니다. 삽화 작업을 맡아주신 토완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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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나 연성올릴때 들은 칭찬이나 감상중에
오래남는게 뭐딱히 캐릭터가 뭘 하지 않는데도 그림자체가 폭력적인 느낌이 난다는 감상이었음. 그리고 난 그게 맘에 들었나봐 제법 오래전에 들은건데도 떠올라
후배는 동전 놀이의 쌉고수였다. 단 한번을 제외하곤 그 누구도 후배의 어느쪽 손에 동전이 있는지 맞추지 못했으며 그는 이런 식으로 애먼 중생들의 돈을 마구 갈취했다. 또한 결과에 순응하지 않을 경우 매서운 폭력이 뒤따랐기에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었다.
그의 손놀림은 천상이었다
숱한 소년만화를 봐온 가닥으로, ^숭고한^ 싸움인 격투를 물고뜯고씹기 바쁘던 독자들은 인내의 빌드업으로 작가가 쌓아올린 '소년'만화의 본질을, 갑자기 제 4의벽을 뚫는 주지태로 인해 맞닥뜨리게 된다. 주지태는 초지일관 격투=싸움=폭력 이란 생각을 하고 있었으므로ㅠㅠ
[평등의 에코(echo)-100] "청소년도 현재를 살아가는 존엄한 시민입니다.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가해지는 수많은 통제와 폭력, 이제는 멈추어야 합니다. 차별금지법이 그 첫걸음입니다." (이어서)
📌 차별금지법 제정 국민동의청원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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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년도 더된이야기지만 브루스팀이 배트맨tas를 만들때도 규제가 상당했다고함 총이나 술,약물,종교 과도한폭력,섹슈얼리즘같은 요소들을 심의규정안에서 표현하거나 하지말아야했고 당연하게도 그러지 않은결과 이시리즈는 성공적인 배트맨애니메이션으로 남았다.